[전시회] 〈취향가옥: Art in Life, Life in Art〉 성수 전시 디뮤지엄 추천 (+티켓예매)

안녕하세요, 아냥이에요 :)

성수에서 핫한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있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 "취향가옥: Art in Life, Life in Art"이라는 전시인데, 이름만 들어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?  이번 전시는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아트 & 디자인 전시로, 나의 취향이 곧 나를 만드는 공간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데요. 일상의 공간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한다고 하니, 감각적인 전시 또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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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개요  

전시명: 취향가옥: Art in Life, Life in Art  
장소: 디뮤지엄  
전시 기간: 2024. 11. 15. (금) ~ 2025.  5. 18. (일)  
운영 시간:  
- 화, 수, 목, 일요일 11:00 - 18:00 (입장 마감 17:00)  
- 금, 토요일 11:00 - 19:00 (입장 마감 18:00)  
- 매주 월요일 및 신정(1/1), 설 연휴(1/28~1/29) 휴관  
입장료:  
- 성인 12,000원  
- 청소년 6,000원  
예약 링크:〈취향가옥: Art in Life, Life in Art〉 티켓 예매

전시 소개

– 나를 닮은 공간에서 취향을 찾다  

"취향이 곧 나, 나를 닮은 공간."  
이번 전시는 각자의 취향이 담긴 공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특별한 전시예요. 박서보, 김환기, 백남준, 피카소, 알렉산더 칼더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뿐만 아니라, 장 푸르베, 핀 율 등의 디자인 가구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.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, 마치 예술 애호가의 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.  

전시 특징  
- 다섯 가지 페르소나의 취향이 담긴 공간  
- 영상 감독 아들과 티 소믈리에 엄마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‘Split House’  
- 7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300여 점의 작품  
- 공간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전시 구성  

전시 공간은 단순한 작품 전시가 아니라, 마치 한 컬렉터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요. 그래서 ‘내가 이런 공간에서 살고 있다면 어떨까?’라는 상상을 하며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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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관람 포인트 & 추천 포토존  

Split House – 상반된 취향의 공존  
한 공간 안에서 두 개의 전혀 다른 취향이 공존하는 모습이 흥미로워요.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영상 감독 아들과 단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티 소믈리에 엄마의 취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.  

Finders Keepers – 나만의 취향을 찾는 공간  
전시에서 마음에 드는 공간이 있다면, 그곳이 바로 여러분의 취향을 반영하는 장소일지도 몰라요. 전시를 보면서 "내가 좋아하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?" 한 번 고민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.  

감각적인 전시 디자인 & 포토존  
디뮤지엄은 매번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요. 이번 전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전시 구성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다고 해요. 인스타그램에 올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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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의 취향을 찾고, 그것을 공간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이번 전시를 통해 직접 느껴보면 좋겠어요. 전시를 하려면 공간이 필요한데 이 전시는 공간이 전시니까 흥미롭지 않나요? 다양하게 공간을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보고, 나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전시 핫플레이스 성수에서 진행하니 기억하셨다가 ~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! 👀✨





출처 사진 : 원문